한상호 박사, IR52 장영실상 수상
본 연구실 출신의 한상호 박사(現 현대중공업, 가운데)이 IR52 장영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IR52 장영실상의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의 뛰어난 제품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한상호 박사는 조선업계의 오랜 과제였던 공기윤활시스템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기존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실험법을 고안, 실험 불가능한 영역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CFD 해석법을 도입하여 실제 제품화 단계까지 이루어냈다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마찰력을 일으키는 해수와 선체 사이 경계층에 윤활 공기를 투입하고 유지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획기적인 연료 절감 효과를 이루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관련 기사: https://www.mk.co.kr/news/it/view/2021/11/1071363/
IR52 장영실상의 'IR'은 Industrial Research의 약자로 기업의 연구성과를 발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년 52주 동안 매주 1개의 뛰어난 제품개발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것입니다.
한상호 박사는 조선업계의 오랜 과제였던 공기윤활시스템 개발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기존 한계를 극복하는 새로운 실험법을 고안, 실험 불가능한 영역을 보완하기 위해 다양한 CFD 해석법을 도입하여 실제 제품화 단계까지 이루어냈다는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마찰력을 일으키는 해수와 선체 사이 경계층에 윤활 공기를 투입하고 유지하는 이 시스템을 통해 획기적인 연료 절감 효과를 이루었다는 것이 특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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